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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very Single Moment
올해 본 영화 중 가장 독특하고 충격적인 영화. 이기적인 존재이면서도 사랑받고 사랑해야 살아가는 모순적 존재인 우리. 허나 사랑이 생존과 직결된다면 우리는 과연 진짜 사랑을 할 수 있을까? 공통점이 없으면 사랑할 수 없는 계산된 사랑. 또한 생존하고 번식하기 위해서만 사랑한다면 동물과도 다를 것 없음을 역설하는 블랙코미디.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허상일까.. 진실일까? 상대방일까.. 아니면 상대방을 사랑하고 있다고 믿는 우리의 마음일까..? 라는 질문을 하게 되는 영화. 사랑에 있어선 아직 낭만주의자인 나는 음울하고 잔혹하며 다소 회의적인 이 영화가 맘에 들진 않지만, 독특한 스토리라인, 감각적인 연출과 영상미 그리고 음악이 돋보여 예술로서의 영화라는 면에서는 별 3개 반 - 혼자 죽기 위해 자기의 무덤을..
Het is niet moeilijk. Men hoeft slechts de juiste toetsen op het juiste moment te raken. 단순하다. 단지 정확한 때에 정확한 음을 치기만 하면 된다. -요한 세바스찬 바흐 디데릭 에빙어 감독. 톤 카스(프레드 역) / 르네 반트(테오 역) 주연네덜란드 영화 아내와 아들을 떠나 보내고 외롭고 고독하게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생활을 버텨내는 프레드에게어느날 갑자기 뿅! 하고 나타난 수상쩍은 남자, 테오 염소 소리를 잘 내고, 염소를 미친 듯이 사랑하며 사람들이 하는 말을 흉내내곤 하는어딘가 모자라 보이지만 순수한 테오를 먹이고 입히고 함께 살게 된 프레드. 교회에도 데려가고 식사 기도도 함께 하며, 더불어 살게 된다. 무료한 일상 속에 찾아온..